내돈내산

MacBook Air (M2) 미드나이트 개봉기

히뎅 2022. 10. 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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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맥북에어 M1을 처분하고, 맥북에어 M2 기본형을 샀다. 인천 물류센터에서 바로 배송되는 것 같았다. 애플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통해서 구매했다. 가격은 169만원. 애플케어는 들지 않았다. 나중에 60일 채워서 가입하려고 한다. 그리고 매직마우스도 같이 구매했는데, 매직마우스는 내일 도착한다고 한다. TNT에서 배송이 시작되는데 중간에 로젠택배로 위탁 배송되는 것 같았다. 페더럴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으로 택배가 도착했다. 

제품 박스가 전에는 이렇게 열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가운데 배를 갈라서 열게 바뀐 것 같다. 참신하다.

사이드로 비닐 벗길 수 있는 비닐 손잡이 화살표(?)가 있다.

정면샷 한 번 더...

박스 열었다. 전에는 맥북에어 감싸고 있는 종이에 저런 동그란 모양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저 부분이 애플 사과마크 있는 부분이다.

추운 밖에 있다가 보일러 튼 실내로 들어오니 맥북에어 외관에 성에가 낀다. ㅋㅋㅋ 닦지 않고 그대로 실온에 적응되게 둔다.

박스 내부 구성품은 어댑터와 맥세이프 케이블이 전부다. C to 맥세이프 케이블이다. C타입 부분도 같이 미드나이트 색상으로 맞춰주지. 거기만 또 하얀색이니까 이상한데, 어댑터에 물려서 충전할 때 보면 또 이질감 없어보인다. 

음... 그래도 미드나이트 색상으로 같이 맞춰주는게 좋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보다 미드나이트가 더 예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예 검은색도 아니고 살짝 남색(네이비)이 도는 블랙이랄까? 미드나이트 색상 적극 추천한다. 너무 예뻐!

상판을 열면 자동으로 둥-하고 맥이 시동된다. 가운데 트랙패드에는 성에가 끼었다. 시간이 지나니 얼룩같이 보이는 성에가 사라졌다.

이용약관 동의하고 이것 저것 설정하고 지금은 M2 맥북에어로 개봉기를 포스팅하고 있다.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M1 사용할 때도 엄청 훌륭한 처리 속도를 보여줬었기 때문에 M1과 M2의 차이가 인텔과 M1의 차이처럼 마구마구 실감나지는 않는다. 내일 매직마우스 오면 티스토리도 조금 더 정비하고 차근 차근 포스팅을 늘려가야겠다. 

소음은 M1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제외하고 발열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보자면 M1 사용할 때는 사용 시작때부터 발열이 따뜻한 느낌 정도로 있었는데 M2는 아직까지는 약간의 느낌도 느껴지지 않고 있다. 당황스럽다. 조금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일단 개봉기는 여기서 끝내기로 한다. 

애플온라인스토어 기준으로 3시 이전에 주문했기 때문에 당일 발송되었고, 익일인 오늘 수령했다. 매직마우스가 맥북에어보다 더 늦게 도착할 줄은 몰랐네. 같이 구매하고 TNT 송장번호도 하나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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